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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옛날 메이플 랜드 각 직업별 평가 팁

by 현종 2024. 2. 27.

 

메이플랜드 직업별 평가 팁

 

 

 

 

 

헌터


시프는 2차 때는 좋다
활치기 추억보정조차 안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나 남들 다 잡는 좀비버섯 조차도 눈치보여서 뿔버섯을 잡았던 그대들이여.

님들이 헌터를 고른게 잘못이었다.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레벨 10 때 그윽한 똥내음을 맡고 직업을 변경했겠디만, 원래 궁수는 낭만이라고 한다.

올림푸스가 멜러디에서 나와서 직업은 50 넘어도 발터2000끼고 사냥한다

 

 

 

사수


생각외로 괜찮다.

무기 싸고 줌서 싸고 나쁘지 않은 아이언 에로우 성능에 무시하던 법사들도 요람 파티나 콜드아이 파티 때 사수님이라고 불러준다.

하지만 뭔가 석궁은 무기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있기에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았다.

 

 

 

 

 

 

 

파이터

 

 

전붕이 그 자체, 3차 때 콤보 어택이 나오면 데미지가 뻥튀기가 되네 패닉, 코마 쓰고 싶네 했지만,

결국 루디도 안 나와서 와일드보어 레벨 30 넘고서도 사냥하다가 하이랜더 나오면 고작 공격속도 빠르다고 좋아하다가 따모에서 사냥하는 갓썬콜님 손에서 나온 호검 하나 들어보겠다고 자기보다 사냥 좋은 캐릭에게 돈을 납품하는 현시대 식민지 그 자체

 

 

페이지

 


파이터 전붕이가 그래도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 1순위
이제 불속성 공격할 수 있다고 설치다가 결국 직업 존재의 의미가 고작 위협밖에 안 남은 직업

 

 

스피어맨

 


처음 창 계수 오류 있었을 때도 뭐 그리 창이 좋다고 폴암은 거들떠도 안 보다가 결국 낮은 데미지를 인지하고 폴암으로 넘어간 직업.

무슨 드래곤 로어를 쓰네 프리스트랑 파티를 맺을거네 이랬지만 과거 로망이었던 장팔사모, 호진공창, 월아산, 페어프로즌 1개도 못 쓰고 가장 길게 사용했던 무기는 세계의 돼지도감이었던 직업

 

썬콜

 

 

유일신 그 자체. 

콜드빔으로 클레릭보다도 파티에 도움되는 느낌을 주었으며, 썬더볼트의 가공할 공속과 범위는 전붕이들이 쮸쀼쮸쀼 움직일 때 텔레보트 딸깍, 썬더볼트 딸깍으로 전붕이를 놀릴 수 있었다. 

전붕이 3명이 모이면 썬콜 1캐릭이 된다. 

썬콜은 1.5의 성능인데 전붕이가 0.5들이다.

 

 

 

 

 

 

 

 

불독



법사계의 힙합러.

예전 불독은 진짜 다른 모법에 비해 장점이 눈곱만큼도 없었는데 메랜에서는 그나마 콜드아이파티에서 파티를 잘 초대해주는 이점이라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따모가 인기를 끌면서 노우 캐고 메소 벌고 다닐 때, 불독은 콜드아이 사냥하면서 핑크색 고깔모자로 1900메소를 벌고 다녔다.

불독의 장점은 썬콜은 콜드빔, 썬더볼트를 둘 다 찍고 싶어서 레벨업이 느리다는 느낌이었다면, 불독은 1개가 스킬이라 파이어에로우만 찍어도 된다는 안도감이지 않을까 싶다

 

 

 

클레릭

 


과대포장의 진수.

그저 비숍되어서 딸깍하고 싶거나 물약값 신경쓰기 싫다고 게임에서 정작 재미를 버린 겁쟁이들의 놀이터.

힐만 누르면서 원숭이만 사냥하는게 남들이 보기엔 재밌나?

싶었지만 저주받은 인형을 파는 자신들의 모습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클레릭도 있다.

엘나스 나오면 죽숲이 나온다.

우리 레벨업 더 빠르게 될 수 있다.

좀비에서 나오는 드롭템 뭐냐 이러면서 나무던전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클레릭들이지만 결국 나무던전에서 죽게된다

 

 

 

 

어쌔신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들의 직업.

그러나 메랜에서는 하향평준화된게 일비, 뇌전은 너무 물량이 적어 쓰는 사람이 애초에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저자본 중자본까지 어차피 금비 토비만 썼다.

간혹 파이어보어에서 나온 월비표창을 훈지하기 위해 저렙 표도한테 교환을 걸었는데 월비표창은 좀.

이러면서 안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과거와 현재 모두 간지의 직업이다.

 

1차 때는 남들과 다른 높은 데미지, 2차 때는 헤이스트 선마스터로 파티 선호도도 1티어라 귀족 그 자체라 하겠지만, 사냥이 오래 지속될 경우 파티창에 표창 충전하고 올게요 치고 마을로 가서 충전하고 다시 걸어가는 그 과정에서 많은 현타가 생기는 직업이다.

다들 노가다 목장갑을 끼고 있기는 한데 물어보면 다 최소 공 6이란다.

장공 60퍼센트는 확률이 참 높다.

 

 

 시프

 


과거에는 직업이 그래도 정상인의 범주에 있었다.

진심으로 감격이다.

시프는 세비지블로우의 경쾌한 소리로 과거 많은 초딩들에게 워너비 직업으로 선택되었지만, 정작 현실로 보면 짧은 사거리에 물몸, 낮은 데미지의 삼종주가 결합된 최악의 직업이었다.

옆집 허밋은 소환의 돌만 사용하면 데미지가 50퍼가 추가가 되는데, 이 직업은 꼴에 방어력 좀 증가시켜보겠다고 메소를 썼다.

허밋의 완벽한 하위 호환. 그

러나 메랜에서는 2차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몸값이 높았다.

세비지는 6타 데미지가 낮은건 아니었지만, 사실상 넉백이 불가능하기에 쳐맞으면서 딜하는 시프의 모습을 보며, 파티사냥할 때 소리를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