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추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토로스 캠페인 도전과제 공략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 추가된 토로스(도로스) 캠페인은 코카서스 지역의 아르메니아 문명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배신과 동맹이 반복되는 서사가 특징이며,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글에서는 토로스 캠페인의 주요 도전과제 공략을 상세히 다루어 보도록한다.

 

 

 

 

 

 

 

 

도전과제 공략 목록

1. 현상금 사냥꾼 – 비잔티움 장군 3명 이상 전향하기  
2. 습격대다! – 모든 키프로스 플레이어 제거  
3. 교회성지 – 타르소스 주민을 잃지 않고 미션 클리어  
4. 산의 제왕 – 토로스 캠페인 완료  

각 도전과제는 특정 시나리오에서 진행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목표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현상금 사냥꾼 : 비잔티움 장군 3명 이상 전향하기  

 

시나리오 2: 황제의 복수

이 미션은 인구 150 제한이 있으며, 조선소를 지을 수 없다.  
맵 곳곳에 녹색(아군) 유닛이 있으며, 치료하면 동맹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전과제 달성 조건  
- 황금색으로 빛나는 비잔티움 장군을 최소 3명 이상 전향해야 한다.  
- 장군은 총 7명이 있으며, 이 중 5명을 처치 또는 포섭해야 미션 클리어 가능.  

 

전략 및 공략법  

1. 동맹 선택은 밀레 추천. 미션 초반, 동맹으로 스테판 또는 밀레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스테판은 자주 공격하여 비잔티움 장군을 제거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밀레를 선택하는 것이 도전과제 수행에 유리하다.  

2. 전향 준비. 성직자 확보 및 연구 진행하자.

성직자 5명 이상을 유지하며 항상 전투에 동반한다.  
신의 손, 고급 신앙, 신학 등의 전향 관련 기술을 모두 연구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3. 전투 방식으로는 먼저 장군을 보호하는 일반 병력을 제거한 뒤, 성직자로 전향을 시도한다.  
   성직자의 전향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전향 공격을 실행한다.  
   동맹군이 장군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전투 전 동맹 공격 방식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4. 추가 팁으로는 동맹이 장군을 죽일 가능성이 크므로, 적당한 거리에서 유닛으로 방해하여 시간 벌기.  
  도전과제 달성 후에는 남은 장군을 처치하여 미션 클리어.  

 

 

 

 

 

 

 

 

 

습격대다! : 모든 키프로스 플레이어 제거  

시나리오 4: 빌어먹을 파동의 마루

 

이 미션에서는 인구 200 제한이 있으며, 성벽과 성을 건설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섬에서 진행되는 전투이기 때문에, 해군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전과제 달성 조건  

 

 회색(키프로스) 세력을 전부 제거하면 도전과제 달성.  

 

전략 및 공략법  

1. 초반 거점 선택은 초반에 서쪽 또는 동쪽 중 한 곳에 정착할 수 있다.  
   동쪽 거점을 선택하면 바로 적과 맞붙지만, 서쪽 동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2. 해군 조기 확보가 필요한데, 섬 전투이므로 갤리선을 빠르게 생산하여 해상 주도권을 장악하는 것이 필수다.  
   초반에는 방어에 집중하고, 이후 전투선과 화염선 조합으로 해상 우위 확보.  

 

3. 금 수급 극대화를 위해 알렉산드레타(적색) 지역에 포로가 존재하며, 구출 시 맵 전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곳에서 금광을 차지하여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 전략 중 하나다.  

4. 회색(키프로스) 본진 공략을 위해 키프로스 병력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서서히 압박한다.  
    충분한 병력을 모아 집중 공격을 통해 키프로스 본진을 초토화한다.  
    난이도가 높다면 게임 설정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클리어하는 것도 방법이다.  

 

 

 

 

 

 

 

 

교회성지 – 타르소스 주민을 잃지 않고 미션 클리어  

 

시나리오 5: 변절자와 반역자들

이 미션은 토로스 캠페인의 마지막 시나리오로, 인구 200 제한이 적용된다.  
초반부터 강력한 적의 공격이 들어오므로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전과제 달성 조건  

- 초반에 주어지는 타르소스 주민 20명을 한 명도 잃지 않아야 한다.  
- 일정 시간 동안 생존 후 미션 클리어.  

전략 및 공략법  

1. 초반 주민 보호를 위해 외부에서 일하는 주민들을 모두 성벽 안으로 대피시킨다.  
   내부에서 농장 및 목재 캠프를 설치하여 경제를 유지한다.  

2. 방어 유닛 생산이 필요한데, 적은 투석기와 중장 기병을 동반하여 공격해 오므로, 이에 맞춰 방어 병력을 배치한다.  
   정찰기병, 투창병, 장창병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방어력을 강화한다.  

3. 적이 투석기를 배치하면 주민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즉시 성 안으로 피신한다.  
   정찰기병을 이용하여 빠르게 투석기를 제거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4. 시간 버티기 후 반격, 초반 10분 이상 버티면 도전과제는 자동 달성된다.  
    이후 토로스를 수송선에 태워 거점을 차지하고 최종 미션을 완료한다.  

 

산의 제왕 – 토로스 캠페인 완료  

 

 

시나리오 1~5 모두 클리어

토로스 캠페인의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달성된다.  
앞서 설명한 도전과제들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면, 캠페인 완주와 함께 자연스럽게 모든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토로스 캠페인은 전략적인 플레이와 세밀한 전술 운영이 요구되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 도전과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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